![페기 존슨 퀄컴테크놀로지 총괄 부사장 겸 글로벌 사업개발 사장(왼쪽부터)과 한병길 샛별중학교 교장, 양태회 디지털교과서협회 회장이 디지털 교육 관련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https://img.etnews.com/cms/uploadfiles/afieldfile/2013/10/16/487048_20131016135419_064_0001.jpg)
퀄컴코리아(대표 도진명)는 자회사 퀄컴테크놀로지가 디지털교과서협회와 함께 `디지털 교육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디지털 교육 프로젝트는 퀄컴의 `올조인(All Joyn)` 직거래방식(P2P) 솔루션을 활용한 디지털 교과서 시범 사업이다. 비상교육, YBM의 교육 플랫폼을 활용한 모바일 교육 환경을 만든다.
프로젝트에는 경기도 성남시 샛별중학교가 참여했고, 학생과 교사는 퀄컴 `스냅드래곤` 칩이 내장된 롱텀에벌루션(LTE) 지원 스마트패드 총 140대를 이용해 학습한다. 학생들은 과학 교과과정 콘텐츠에 언제든지 접속할 수 있다.
오은지기자 onz@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