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성재 박선영 열애설 해명
배성재 아나운서가 박선영 아나운서와의 열애설에 대해 해명했다.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던 배성재 박선영 열애설이 사그러다는 분위기다. 대신 배성재 아나운서의 뼈 있는 해명글이 화제다.
16일 오전 한 매체는 SBS 소속 배성재 아나운서와 박선영 아나운서가 2010년부터 3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그러나 배성재는 박선영과의 열애설을 부정, 자신의 트위터에 해명글을 올렸다.
배성재는 박선영 아나운서와의 열애설에 대해 “6년 전 신입사원으로 들어왔을 당시 제가 잠깐 집적거린 건 맞는데, 받아주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쭉 친한 선후배입니다. 아주 오래된 기억을 떠올리고 제보한 분이 사내에 계셨나봐요. 사귀지 않습니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나라가 이 꼴인데 무슨 연애…”라고 ‘뼈 있는 한 마디’를 날렸다.
배성재의 해명을 본 네티즌들은 “배성재 박선영 열애설 이렇게 끝?” “배성재 해명, 센스 있네” “배성재 해명, 언중유골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