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미 산책시키는 여자` `채소 산책시키는 남자`
채소 산책시키는 남자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채소 산책시키는 남자`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남성이 옥수수에 줄을 매달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장면이 담겨있다.
채소 산책시키는 남자는 최근 한 방송을 통해 이유를 설명했다. 살아있는 채소와 함께 산책을 하면 유대감이 형성돼 맛이 좋아진다는 것.
이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채소 산책시키는 남자 이상한 사람이네”, “채소 산책시키는 남자 더러워서 먹을 수 있을까” “채소 산책시키는 남자 세상은 참 넓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