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메틱 브랜드 ‘RMK’는 식물성 오일과 수용성 보습 성분을 한 병에 담은 트리트먼트 오일 ‘RMK W 트리트먼트 오일’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RMK W 트리트먼트 오일’은 찬바람 및 히터 사용으로 쉽게 건조해지는 가을?겨울철 피부 보습을 위해 특별히 처방된 페이셜 오일 제품이다. 아르간 오일, 바오밥 오일, 아보카도 오일, 올리브 오일 등 엄선된 식물성 오일이 천연 보습막을 형성, 무겁지 않은 보습감을 제공한다.
기존 시장에 출시되었던 오일의 단점이었던 무겁고 답답한 느낌을 개선, 건성 피부는 물론 수분이 부족한 지성 피부까지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스킨케어 첫 단계에 사용할 경우 부스터 에센스 기능과 함께 메이크업 제품을 들뜨지 않게 해준다.
특히 이전 페이셜 오일 제품과 달리 오일 성분에 수용성 보습 성분을 더한 이중 레이어 구조로 되어 있어 오일 하나로는 느끼기 어려웠던 강력한 보습 효과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식물성 오일 성분이 수용성 보습 성분을 마르지 않도록 잡아두어 보다 오랜 시간 촉촉함을 유지시켜 줌으로 히터 등으로 건조한 오피스에서도 활용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오렌지, 네롤리 등 8가지 천연 에센셜 오일이 만들어내는 플로럴 시트러스 향은 마사지 시 탁월한 아로마 효과를 발휘, 스트레스를 완화해 준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RMK 마케팅 담당자는 “RMK W 트리트먼트 오일은 식물성 오일과 수용성 보습 성분이 모두 포함된 이중 레이어 제품”이라면서 “일반적인 스페셜 오일 케어 뿐만 아니라 부스터 에센스 기능도 가지고 있어 오일이 부담스러웠던 사람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RMK는 밤 전용 아이케어 제품 ‘RMK 아이밤’과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 `RMK 수퍼 베이직 컨실러 팩트’도 함께 출시했다. ‘RMK 아이밤’은 풍부하게 함유된 식물성 오일이 민감한 눈가에 보습과 탄력을 제공하는 제품으로, 함께 제공되는 아이 마사지 스푼을 이용해 셀프 아이 마사지를 즐길 수 있다.
`RMK 수퍼 베이직 컨실러 팩트’는 두 가지 색상의 컨실러와 파우더가 함께 내장되어 있어 자신의 피부에 맞는 색상을 쉽게 연출할 수 있는 제품이다. 해당 제품은 출시 전 ‘손담비의 Beautiful Days’에 소개되면서 ‘유리알 메이크업 컨실러’로 주목 받기도 했다.
RMK의 새로운 제품들은 롯데백화점 본점, 롯데백화점 잠실점, 그리고 AK플라자 분당점에서 직접 테스트해 볼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RMK 홈페이지 및 RMK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rmk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