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배우 이영애가 18일 방송된 MBC 대장금 10주년 특별기획 `대장금에서 나가수까지`에 출연해 화제다.
이날 방송에서 이영애는 `대장금`을 촬영하면서 요리를 많이 배웠다며 남편이 된장찌개를 좋아해 자주 만들어준다고 밝혔다. 또 그는 손님이 방문하면 불고기를 직접 만들기도 한다고 밝혔다.
또 이영애는 남편이 대장금 출연 당시 방송이 잘 안풀려도 요리는 배울 수 있다고 권유했다며 방송에서 요리를 배우려는 사심을 품었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드라마 특별 프로그램 `대장금에서 나가수까지`는 10년간 한류 열풍을 주도했던 예능 콘텐츠를 소개하는 특집 프로그램이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영애 여전하시네요" , "이영애 요리 잘하세요" "이영애 정말 오랜만이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