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가 물어뜯은 구두 경매 화제 "주인님 제가 잘 지키고 있었어요"](https://img.etnews.com/cms/uploadfiles/afieldfile/2013/10/18/2013101804086_0.jpg)
`개가 물어뜯은 구두 경매`
개가 물어뜯은 구두가 경매에 나와 화제다.
최근 미국 최대 경매 사이트 이베이(www.ebay.com)에 개가 물어뜯은 가죽구두 한 짝이 경매로 나왔다.
이 구두의 주인은 미국 버지니아의 한 남성으로 "200달러에 구두를 샀지만 개가 구두 한 짝의 앞부분을 물어뜯고 말았다" 며 신발의 발등 부분이 거의 다 떨어져 나가자 그는 이 망가진 신발 한 짝을 경매 사이트에 내놓았다고 밝혔다.
이 경매에는 17명이 입찰한 것으로 알려졌고, 낙찰가가 무려 378달러(약 40만원)인 것이 알려져 관심이 집중됐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개가 물어뜯은 구두경매, 개가 많이 심심했나봐" "개가 물어뜯은 구두경매, 개가 배가 많이 고팠나봐" "개가 물어뜯은 구두경매 산 사람은 정말 돈이 많은가봐"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