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형돈 만화책 여자전쟁 스포츠경향 지드래곤
정형돈 만화책 <여자전쟁>(박인권)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19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무한도전 자유로 가요제를 준비하는 멤버들의 애장품 교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애장품 교환 때 정형돈은 60권짜리 만화책을 애장품으로 내놨다. 정형돈이 애장품으로 내놓은 만화책은 <여자전쟁>(박인권)으로 유희열이 받자마자 손으로 표지를 가리며 “야하다”라고 했다.
정형돈 만화책 <여자전쟁>은 성을 소재로 한 옴니버스 형식의 만화로, 한 여자를 두고 부자가 경쟁하거나 성생활 고충 등을 담은 만화책이다. <여자전쟁>은 2008년부터 작년까지 <스포츠경향>에 연재된 바 있다. 박인권 화백이 옴니버스 형식으로 <스포츠경향>에 연재했었다.
정형돈 만화책이 <스포츠경향>에 연재됐던 <여자전쟁>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스포츠경향> 사이트에 접속이 폭주하는 등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