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혜` `소녀 김윤혜`
배우 김윤혜가 연예인 루머에 대한 입장을 밝혀 화제다.
김윤혜는 21일 서울 용산CGV에서 열린 영화 `소녀`(감독 최진성)의 언론시사회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 자리에서 연예인 루머와 관련해 자신의 솔직한 견해를 드러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김윤혜는 "연예인들에겐 영화에 등장하는 `해원` 정도의 소문은 아니지만 소문은 항상 따라 다닌다고 생각한다”며 “해원이 직면한 상황에 대해 공감하면서도 무서웠다"고 고백했다.
그는 또 "이번 영화를 통해 많은 감정들을 배우게 됐다며 다음 작품에선 더 나은 모습을 선보이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소녀 김윤혜 영화 정말 기대된다" "김윤혜 소녀 극장에서 봐야지" "소녀 김윤혜 늘 연기는 잘했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새 영화 소녀는 오는 11월 7일 개봉한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