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중학교서 학생이 총격 "가해 학생 따돌림 당했다"](https://img.etnews.com/cms/uploadfiles/afieldfile/2013/10/22/gufire1.jpg)
미국 중학교서 학생이 총격 총기 사망
미국에서 또 총기 사고가 발생했다. 미국 중학교서 한 학생이 총격을 가해 교사를 포함한 2명이 사망하고 2명이 중태에 빠졌다.
미국 현지 언론은 21일 네바다 주 리노시 근교 스팍스 중학교에서 한 학생이 벌인 총격 사건으로 2명이 사망하고 2명이 중태라고 보도했다.
사망자 2명 중 1명은 교사, 나머지 1명은 총격을 가한 학생으로 전해졌다. 총격 사건을 저지른 학생이 총격 후 자살한 것으로 추정된다. 목격자에 따르면 사망한 교사는 학생을 타이르다 총격을 당했다고 한다.
경찰은 미국 중학교서 학생이 총격을 가한 직후 학생들을 대피시킨 채 사건을 수사 중이다. 경찰은 이 총격 사건의 가해 학생이 따돌림을 당했다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