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슬옹 옷 냉장고, 눈에 익다 했더니

임슬옹 옷 냉장고, 눈에 익다 했더니

임슬옹 옷 냉장고 옷장고 집 공개 가격

임슬옹 옷 냉장고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방송에서 임슬옹의 집이 공개된 가운데, 임슬옹은 집에 옷 냉장고까지 가져다 놓고 사는 ‘깔끔남’의 면모를 보였다.

방송을 통해 공개된 임슬옹 집에서 발견된 옷 냉장고는 지난해 LG전자에서 ‘트롬 스타일러’라는 이름으로 첫 선을 보인 제품이다. 장동건과 고소영이 광고 모델로 등장한 제품으로도 유명하다.

옷 냉장고는 양복, 니트 등 한 번 입고 세탁하거나 드라이클리닝을 하기가 애매한 의류를 편리하게 관리해주는 의류관리기다. 간편한 조작으로 냄새 및 구김 제거, 살균, 건조까지 해준다는 것이 LG전자 측 설명이다.

대중적인 가전 기기가 아닌 만큼 가격은 비싸다. 시중에서 판매 중인 LG전자 옷 냉장고 ‘트롬 스타일러’의 가격은 블랙 209만원, 화이트 199만원이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