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재경 킬링캠프`
게임 해설가 엄재경씨가 토크쇼 `킬링캠프`에 출연해 화제다.
엄재경 해설위원은 22일 나이스게임TV의 생방송 토크쇼 `킬링캠프`에 출연해 아내와의 결혼 스토리와 웹툰 작가에서 게임해설가로 전향한 사연에 대해 털어놨다.
엄재경 해설위원은 `식신` `엄옹` 등의 별명으로 e스포츠 팬들에게 익숙한 인물이다. 그는 온게임넷의 대표 콘텐츠인 `스타리그`에서 오랜기간 활동하며 극적인 스토리 라인으로 리그에 긴장감을 불어 넣는다는 평가로 유명해진바 있다.
특히 엄재경 해설위원은 작년 리그 오브 레전드(LOL, 이하 롤) 리그에서도 입담을 과시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엄재경·킬링캠프, 난 좀 생소한데" "엄재경·킬링캠프, 힐링캠프에 나왔다는줄 알았네" "엄재경 킬링캠프, 무슨 방송이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킬링캠프`는 정진호 이화진 하광석 김의중 등이 공동 MC를 맡았으며 매주 화요일 저녁 7시에 방송된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