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소프트와 티베로는 오는 30일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금융산업을 위한 인사이트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에서는 국내 금융기관 정보기술(IT) 책임자, 실무자 등을 대상으로 차세대 IT 시스템 구축을 앞두고 있는 금융기관이 갖춰야 할 기능과 티베로의 기술적 대안을 제시한다.
티맥스소프트는 미들웨어 제우스7과 클라우드·빅데이터 환경에 적합한 채널 통합 솔루션 인피니링크6.0 등을 소개한다. 금융 애플리케이션 인프라의 효과적인 운영관리와 모니터링을 지원하는 성능관리 솔루션 시스마스터6도 선보인다.
티베로는 최신 기술과 함께 신한은행, KB금융지주 등에 데이터베이스(DB)를 성공적으로 도입한 사례를 발표한다.
남정곤 대표는 “급변하는 IT 환경에서 국내 금융기관이 능동적으로 대처하며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행사를 기획했다”며 “티맥스소프트와 티베로는 금융기관의 경쟁력 향상을 위한 최상의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선일기자 ysi@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