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인터내셔널(대표 김경덕)은 가상화 데이터센터를 위한 1랙 유닛 10/40기가바이트 이더넷 스위칭 플랫폼인 `S6000`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제품은 기존 톱오브랙 스위치 대비 절반가량의 전력절감 효과와 고정형 폼 팩터에서 두 배 향상된 성능을 제공한다. 내장형 고급 가상화와 자동화 기능은 작은 공간에서 대형 가상 배치를 지원한다. 윤석로 델인터내셔널 이사는 “S6000은 50% 전력절감과 두 배 향상된 밀도와 성능, 가상화 환경을 지원하는 게이트웨이 기능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신혜권기자 hk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