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디스크 진단법`
온라인에 허리디스크 진단법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허리디스크 진단법`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공개돼 관심을 집중시켰다.
허리디스크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서는 우선 바로 누운 상태에서 무릎을 펴고 통증이 느껴지는 다리를 들어 올린다. 고관절을 90도까지 들어 올렸을 때 다리 뒷부분으로 전기가 흐르는 것처럼 통증이 생겨 아프지 않은 쪽만큼 다리를 들어올릴 수 없는 경우 허리디스크를 의심해 보는 것이 좋다.
또 다른 진단법으로는 손으로 엄지발가락을 아래로 밀어보거나 발가락만으로 몇 걸음 걷는 방식이 있다. 만일 엄지발가락을 밀었을 때 한 쪽 엄지에 힘이 들어가지 않으면 허리 신경이 눌려 있을 가능성이 크며, 엄지발가락만으로 몸을 지탱하거나 걸었을 때 통증 혹은 뒤뚱거리는 현상이 온다면 허리 디스크를 의심할 수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허리디스크 진단법, 정말 그럴까?" "허리디스크 진단법 바로 해봐야겠다" "허리디스크 진단법 그럼 수술해야하는거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