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인도 참여하는 ETRI 오픈 테니스 26일 ETRI서 열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원장 김흥남) 테니스 동호회 `T&F`(회장 하태문)가 주최하는 `2013 ETRI 오픈 테니스 대회`가 26일 ETRI 테니스코트와 종합운동장 하모니코트에서 펼쳐진다.

이 행사는 동호회 화합과 대덕특구 내 과학기술인 체력 향상을 위해 매년 열리는 정기대회다.

대회는 1부와 2부로 나눠 총 20여 팀이 토너먼트 형식으로 우승을 가린다. 동호회 회원 뿐 아니라 테니스에 관심있는 일반인도 참여가 가능하다.

대덕특구 내 벤처기업 비즈넷 21, 위너다임을 비롯한 누리스포츠, 경성기획사,다다코리아, 대진 등이 후원했다.

대전=박희범기자 hb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