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루폰, `케이팝 사랑울타리 빅 콘서트` 입장권 최대 50% 할인

그루폰, `케이팝 사랑울타리 빅 콘서트` 입장권 최대 50% 할인

소셜커머스 그루폰(대표 김홍식)은 업계 단독으로 내달 2일 원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케이팝 사랑울타리 빅 콘서트` 입장권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콘서트는 동물사람기금 후원을 마련된 행사로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씨스타, 엠블랙, 크레용팝, 와썹, 마이네임 등이 출연한다.

자유석은 50% 할인한 2만2000원에, S·R석·VIP석은 각각 최대 2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서울, 경기, 대전, 대구, 광주 부산 등 6개 도시에서 콘서트장까지 왕복 운행하는 그루폰 고객 전용 버스 이용권도 함께 구매할 수 있다. 오는 29일까지 각 버스 당 최소 출발 인원이 35명 미만이면 자동 환불 처리된다 자세한 내용은 그루폰 상품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홍식 그루폰 대표는 “전국 각지 다양하고 이색적 공연과 전시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