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연구소(소장 강석봉)는 오는 11월 6일 기업인과 함께 하는 `재료연구소로 소풍가자-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재료연구소는 매년 가을 지역 학생, 시민 등 외부인을 대상으로 연구소를 개방해 연구소 투어, 과학연극 관람 등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기업인을 대상으로 자기 계발과 조직 성장에 도움을 주는 강연과 문화예술 공연을 마련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공병호 경영연구소장의 초청 특강, 기술이전 등이 가능한 연구소의 주요 연구 성과 소개, 경남관악단 공연 등이다.
재료연구소는 지역 기업인을 대상으로 11월 1일까지 선착순 200명에 한해 신청을 받는다.
창원=임동식기자 dsl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