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구라 세바퀴 복귀`
김구라 세바퀴 복귀 소식이 화제다.
개그맨 김구라는 지난해 4월 위안부 할머니에 대한 막말 논란으로 `세바퀴` 포함 모든 방송 프로그램을 중단했다. 이후 `세바퀴`는 박명수가 대신 투입됐지만 역시 최근 개편으로 하차했다.
이후 다시 활동에 나선 김구라는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이어 `세바퀴`에도 복귀하게 됐다.
이날 `세바퀴` 녹화에서는 김구라에 대한 청문회가 진행됐다. 관계자는 김구라가 MC 박미선, 이휘재는 물론 개그우먼 조혜련, 김지선, 가수 문희준과 김구라의 아들 김동현으로부터 질문 세례를 받아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고 전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구라 세바퀴 복귀 기다렸다" "김구라 세바퀴 복귀, 오래오래 하시길" "김구라 세바퀴 복귀, 딱이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구라의 MC 복귀 첫 방송분은 11월 중 방송 예정이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