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해밍턴 독도 발언 일본 독도의 날
호주 출신 방송인 샘 해밍턴의 이른바 ‘독도 발언’이 화제다.
독도의 날을 맞아 독도가 자기네 땅이라고 우기는 일본을 향해 일갈한 것.
‘샘 해밍턴 독도 발언’은 한 라디오 방송에서 나왔다.
샘 해밍턴은 25일 MBC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에 출연해, 김신영과 독도에 관한 얘기를 나눴다.
DJ 김신영은 독도의 날을 맞아 샘 해밍턴에게 “독도는 우리땅 노래를 아느냐”고 묻자 샘 해밍턴은 “춤까지 안다. 공병부대에서 배웠다”고 대답했다.
이에 김신영이 독도에 대해 한 마디 해볼 것을 요구하자 샘 해밍턴 독도 발언이 나왔다.
샘 해밍턴은 “이건 솔직히 할 말이 없다. 독도는 우리 땅인데 일본에서 그만 했으면 좋겠다. 왜 자꾸 그러는지도 모르겠고, 일본은 독도에 대해 말할 자격도 없다”고 발언했다.
한국인보다 더 한국인 다워진 샘 해밍턴에 대한 네티즌들의 호응이 뜨거운 상태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