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 올랜도 블룸`
미란다 커 올랜도 블룸 이혼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콘돌라 라쉐드가 조명되고 있다.
미국 현지 언론들은 이 부부의 이혼이 콘돌라 라쉐드와 깊은 관련이 있다고 추정하고 있다. 24일(현지시각) 복수의 미국 매체들은 "올랜도블룸과 미란다커가 최근 고민 끝에 이혼에 합의했으며, 올랜도블룸이 출연한 뮤지컬 `로미오와 줄리엣`이 같은 결과를 가져 왔다"고 보도했다.
미란다 커와 올랜도 블룸은 6년간 결혼 생활을 유지해 왔으나 최근 별거 생활을 하다 그만 이혼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올랜도 블룸은 `로미오와 줄리엣`에서 줄리엣 역을 맡은 콘돌라 라쉐드와 불륜 관계를 맺은 것으로 추정됐지만, 이에 대해 밝혀진 바는 없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미란다 커 올랜도 블룸 실망이야" "미란다 커 올랜도 블룸 요즘 이혼 소식이 너무 많은 것 같다" "미란다 커 올랜도 블룸 알아서 잘들 살겠지 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