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산들`
불후의 명곡 산들 우승이 화제다.
그룹 B1A4 멤버 산들이 `불후의 명곡` 최종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의 임재범 2편`에서는 산들이 임재범의 `그대 앞에 난 촛불이어라`를 열창해 호평을 받았다.
산들은 앞선 휘성의 성공적인 무대로 다소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무대에 앞서 "장례식장에 참석하지 못했다. 언젠가 이모를 위해 이 노래를 부르려 했다. 이번엔 꼭 불러드리고 싶다"고 밝히며 진심을 담은 무대를 선보였다.
화려한 댄스나 퍼포먼스는 없었지만 진심 어린 마음이 담긴 무대에 관중을 사로잡았다는 평이다. 산들은 421표를 얻어 최종 우승에 성공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불후의 명곡 산들, 정말 감동적이었다", "불후의 명곡 산들, 의외였다", "불후의 명곡 산들, 앞으로 더 좋은 활동 보여주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