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솔루션(대표 김성현)은 고성능 워크스테이션 `Super-iO 7047A-T`를 온라인에서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제품은 6코어 12스레드의 프로세서를 2개 탑재했다. 신호 손실에 대한 위험을 고려해 서버 메모리 ECC 레지스터 메모리를 장착해 작업을 원활히 할 수 있도록 했다. 네이티브 PCI 익스프레스 방식의 SSD를 탑재해 종전 SSD보다 읽기 성능은 13배, 쓰기 성능은 16배 높아졌다. 병목현상 없이 메모리에 직접 접근 가능해 지연시간이 짧다.
슈퍼솔루션 관계자는 “온라인 판매는 사용자 의견을 수렴해 추진됐다”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유선일기자 ysi@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