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세인 서인국 엄친딸 김부겸
배우 윤세인이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윤세인은 ‘서인국이 찍은 여자’로 화제를 모았으나 알고보니 어마어마한 스펙을 자랑하는 ‘엄친딸’인 것으로 드러났다.
28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한 서인국은 상대 여배우 중 가장 예뻤던 여배우를 꼽아달라는 질문에 윤세인을 찍었다.
윤세인에 대해 서인국은 “예뻐 보인 사람은 윤세인이다. 되게 지적으로 생겼는데 굉장히 허당이다. 촬영할 때 대화를 나눴는데 애교도 많고 키도 되게 크다. 약간 모델 체형이다"고 호감을 드러내면서도 "윤세인과 열애설은 없었다"고 못을 박았다.
윤세인은 서인국과 MBC 주말 드라마 <아들 녀석들>에서 연기 호흡을 맞춘 적이 있다. 윤세인은 또 얼굴도 예쁘지만 높은 스펙을 자랑하는 ‘엄친딸’인 것으로 알려졌다.
윤세인은 제 18대 국회의원을 지낸 민주당 김부겸 전 국회의원의 딸로, 성균관대에서 연기예술학을 전공한 학력까지 알려졌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