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스마트카드(대표 최대성)는 GS리테일과 제휴, GS수퍼마켓에서 티머니와 POP티머니 결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티머니 결제 서비스 개시를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10월 18일부터 GS수퍼마켓에서 POP티머니로 GS&포인트를 5배로 적립해준다. POP티머니로 행사상품 결제 시 10% 현장할인도 받는다. 10월 25일부터 11월 30일까지 티머니와 POP티머니로 3만원 이상 결제하는 고객에는 신라면을 무료 증정한다. 김형민 한국스마트카드 상무는 “앞으로도 다양한 제휴로 편의와 혜택을 늘려 티머니를 생활결제 수단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신혜권기자 hk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