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로 간 호박, 우주까지 어떻게 갔나 봣더니…

우주로 간 호박 헬륨 풍선
우주로 간 호박 헬륨 풍선

우주로 간 호박 헬륨 풍선

우주로 간 호박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 사이에선 ‘우주로 간 호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유행이다.

우주로 간 호박 영상의 주인공은 아일랜드에 사는 유진 머레이라는 노인과 손자 세바스찬이다.

할아버지와 손자는 할로윈데이를 기념하기 위해 사람 얼굴 모양으로 깎은 호박에 풍선을 달아 하늘로 띄웠다.

호박이 우주까지 가게 된 비밀이 바로 이 헬륨 풍선에 있다. 헬륨을 채운 이 풍선은 호박을 매단 채 초속 5m의 속도로 하늘로 올라갔다.

카메라에 담긴 영상을 보면 풍선은 대기권에 가까워지자 마침내 터져버렸고, 호박은 낙하산에 매달려 천천히 땅으로 내려온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