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톱 물어뜯는 버릇 각서 반성문
손톱 물어뜯는 버릇을 고치겠다는 어린이의 진지한 ‘각서’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손톱 물어뜯는 버릇’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은 손톱 물어뜯는 버릇을 고치겠다는 한 어린이의 진지한 반성문이다. 각서 형식으로 작성된 이 반성문에는 “나는 손톱을 다시 물어뜯지 않겠습니다. 물어뜯으면 집을 나가고 학교도 그만 두겠습니다”라고 적혀있다.
손톱 물어뜯는 버릇을 고치지 못하면 집과 학교를 포기하겠다는 아이의 결연한 의지가 네티즌들을 웃음 짓게 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