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겨운 결혼 여자친구 예비 신부 4월
배우 정겨운이 결혼 소식을 전했다.
정겨운은 3년 간 교제한 여자친구와 내년 4월 결혼한다고 30일 밝혔다.
30일 정겨운 소속사 측은 “정겨운이 내년 4월5일 서울 역삼동 라움에서 한 살 연상의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정겨운과 결혼할 예비 신부는 모델 출신 웹 디자이너로, 출중한 미모의 소유자로 알려져 있다. 정겨운은 오랜 시간 친구로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해 3년 간 교제해 왔다.
정겨운은 결혼 소감도 전했다. 정겨운은 “항상 든든한 내 편이었던 여자친구에게 앞으로는 내가 큰 버팀목이 되고 싶다”며 “예비 신부에게 고맙고 앞으로도 친구처럼 연인처럼 예쁘게 살고 싶다”고 결혼 소감을 밝혔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