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지필름일렉트로닉이미징코리아(대표 이다 토시히사)는 올해 하반기 주력제품인 렌즈 교환 카메라 `X-A1`을 내달 4일 국내 출시한다고 밝혔다.
`올 인 스몰(All in Small)`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X-A1은 한 손에 들어오는 작고 가벼운 바디에 고화질, 촬영 편의성, 무선 이미지 공유 등 뛰어난 기능을 자랑한다. 또 블랙, 블루, 레드 색상의 바디 컬러와 디자인으로 젊은 소비자층의 니즈에 맞춰 제작됐다.
후지필름은 11월 4일부터 12월 3일까지 X-A1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공식 홈페이지(fujifilmkorea.co.kr)에서 정품 등록을 완료하면 10만원권 SK상품권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지난 8월 국내 출시한 프리미엄 렌즈 교환형 카메라 X-M1의 구매 혜택도 제공한다. X-M1 구매 시 정품케이스, 정품배터리, 16GB SD카드, 삼각대가 포함된 프로패키지를 증정한다.
신제품 X-A1는 XC16-50mm 후지논 렌즈 키트로 출시되며 가격은 79만9000원이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