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홈쇼핑(대표 김인권)은 한국혈액암협회, 한국장애인재활협회, 한국장애인단체 총연맹 등에 행복나눔기금 2억원을 전달했다.
현대홈쇼핑은 지난 2월부터 보험 상담을 신청하는 고객 상담 건수당 1000원을 적립해 2억원을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인권 현대홈쇼핑 대표, 장태평 혈액암협회장, 이상철 장애인재활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행복나눔기금은 혈액암 환자 치료, 장애인 재활, 인권 향상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인권 현대홈쇼핑 대표는 “고객과 나눔의 기쁨을 공유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적극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