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겨운 결혼 발표 4월 자녀 계획 예비 신부
배우 정겨운이 내년 4월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자녀 계획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정겨운은 30일 소속사를 통해 내년 4월5일 결혼식을 열 계획이라며 결혼 소식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과거 정겨운이 여자친구와 자녀 계획 등에 대해 언급했던 발언들이 다시 떠오르고 있다. 정겨운은 그간 방송에서 열애 사실을 공개적으로 밝혀왔다.
정겨운은 “결혼하면 잘할 자신 있다. 아들 딸 하나씩 낳고 싶다”며 자녀 계획까지 말하기도 했다. 지난 9월에는 “여자친구를 제가 더 많이 좋아한다”며 예비 공처가의 모습을 보였다.
정겨운의 예비 신부는 정겨운보다 한 살 연상으로, 모델 출신의 웹 디자이너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