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주 구간 31일 개통`
무주 구간 31일 개통이 화제다.
국토교통부는 30일 경남과 전북을 연결하는 국도 37호선 거창-무주 간 2차로 개량공사를 완료 31일 오후 3시에 개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2008년부터 시작된 국도 37호선 개량공사는 2015년 마칠 계획이었지만 예상보다 1년6개월 단축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국도 37호선 거창-무주 간 도로는 굴곡과 경사가 심해 겨울철에 폭설의 영향을 받을 경우 사고와 차량통제가 빈번해 불편함이 많았던 구간이다. 한편 무주 구간의 31일 개통으로 통행시간이 약 20분 가량 된축될 것으로 보인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무주 구간 31일 개통 시간 많이 아끼겠네", "무주 구간 31일 개통 공사가 빨리 끝났네" "무주 구간 31일 개통 많은 사람들이 기다려왔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