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소 팬카페`
엑소 팬카페의 공식입장이 화제다.
엑소 군면제 서명운동과 관련한 논란이 확산되면서 엑소의 공식 팬카페 `엑소 플래닛`이 직접 나서 입장을 밝혔다.
엑소 플래닛 운영자는 카페 메인 화면에 "익명의 한분으로 인해 지금 포털사이트에서 엑소에 대해 안좋은 시선을 보내고 있다"며 "절대 우리는 엑소 멤버들의 군면제 동의에 대한 서명을 할 계획이 없다"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근거 없이 멤버들에게 상처를 입힌다면 허위사실 유포로 법적인 조치를 가할 것임을 알려드린다"고 강력히 경고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엑소 팬카페, 안티팬이 역시 무서워" "엑소 팬카페 요즘엔 안티들도 상당히 지능적이야" "엑소 팬카페, 상황이 흥미진진해 지는군"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