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세 번째로 오래 산다` `한국 여성 기대 수명`
한국 여성들이 세계에서 세 번째로 오래 산다는 조사 결과가 화제다.
30일 유엔인구기금(UNFPA)은 `2013년 세계 인구 현황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한국 여성의 기대수명은 85세로 나타나 세계 3위를 기록했다. 여성 수명이 가장 긴 나라는 일본으로 87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한국 남성의 기대수명은 78세로 15위를 기록했으며 일본과 홍콩, 스웨덴이 80세로 나타나 남성 수명 최장수 국가가 됐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세계에서 세 번째로 오래 산다, 연상 연하 커플이 옳은 선택인건가?" "세계에서 세 번째로 오래 산다 우리나라 남자들 불쌍해" "세계에서 세 번째로 오래 산다, 그래도 난 오래 살고 싶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