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근영과 김범이 열애를 인정했다.
1일 한 연예 매체가 방송계 유력 소식통을 인용해 "문근영과 김범이 지난달 종영한 MBC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 촬영 중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전했다.
문근영의 소속사 나무엑터스측은 "문근영과 김범이 교제를 시작 한 지 한 달 정도 됐다"며 "드라마를 촬영하며 자연스럽게 호감이 생긴 것 같다. 예쁘게 봐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범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측도 "10월 초부터 두 사람이 만나기 시작했다"며 "이 둘은 현재 지인들과 함께 유럽 여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문근영 김범 열애 쿨하네", "문근영 김범 열애, 행복하세요", "문근영 김범 열애 그냥 슬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