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 과거 이상형 발언`
배우 문근영과 김범이 열애 중인 사실을 인정한 가운데 김범의 과거발언이 재조명됐다.
김범은 지난 2009년 드라마 `꽃보다 남자` 출연 당시 "귀엽고 애교가 많은 여자가 좋다"고 고백한 바 있다. 2010년 `한류드림페스티벌`에서는 "나이 차는 중요하지 않고 위로 10살까지도 가능하다"고 밝히기도 했다.
또한 김범은 지난 6월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불의 여신 정이` 제작발표회에서도 당시 극 중 파트너인 문근영과 서현진 중 누가 더 매력이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서 "정이를 좋아하고 있다"고 답해 화제가 됐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범 과거 이상형 발언 종합해보니 문근영이네" "김범 과거 이상형 발언 이미 예고했네" "김범 과거 이상형 발언 재미있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