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주치킨`
마라토너 이봉주의 제2의 인생도전이 화제다.
1일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치킨집 사장이 된 마라토너 이봉주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배우 이성재가 동갑내기 친구인 이봉주의 치킨 집 개업 행사를 도와주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성재는 매장청소부터 시작해 닭 의상을 입고 거리 홍보까지 하며 이봉주를 적극 응원했다.
특히 이성재는 머리카락이 적은 이봉주에게 같은 무지개회원인 김광규가 먹고 있는 탈모약을 권하기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봉주치킨 이봉주 제2의 인생을 응원합니다", "봉주치킨 궁금하다", "봉주치킨 꼭 성공하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