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유튜브 뮤직 어워드 수상`
소녀시대가 `유튜브 뮤직 어워드`에서 올해의 뮤직비디오 상을 수상해 화제다.
소녀시대는 4일(한국시각) 미국 뉴욕 Pier 36 공연장에서 열린 `유튜브 뮤직 어워드(YouTube Music Awards)`에서 지난 1월에 발표한 정규 4집 타이틀곡 `I Got a Boy`로 올해의 뮤직비디오 상을 탔다.
이날 시상식에 대표로 참석한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는 "믿기지 않는다. 유투브는 나의 좋은 친구"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또한 한국말로 "소원 사랑해요. 지금은 소녀시대"라며 팬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따.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소녀시대 유튜브 뮤직 어워드 수상 정말 대단하다" "소녀시대 유튜브 뮤직 어워드 수상 축하드려요" "소녀시대 유튜브 뮤직 어워드 수상 세계가 열광하고 있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투브 뮤직 어워드`는 올해 새로 개최되는 시상식으로 `올해워 뮤직비디오`, `올해의 아티스트 상`, `유투브 트랜드 상`등 총 6개 부문에 대한 수상자를 가린다. 기아자동차가 공식 파트너로 후원하고 시상식은 유투브를 통해 전세계에 생중계됐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