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노트 관리 우수기관에 KAIST·과학기술연구원

특허청과 국가지식재산위원회가 공동 주최한 `2013 연구노트 확산 세미나`가 5일 서울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렸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세미나는 대학, 기업, 공공연 등 연구개발 현장에서 연구노트 활용을 촉진하고 연구자 인식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연구노트에 관한 제도 연구 및 활용 사례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다. 연구노트 확산을 독려하기 위해 올해 처음 도입한 연구노트 관리 우수기관에는 KAIST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이 선정됐다. 우수 연구자로는 한국건설기술연구원 김일호 수석연구원이 선정됐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