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이 8일과 15일 두 차례에 걸쳐 각각 오전 6시부터 12시까지 총 12시간 동안 생방송으로 `TV속의 롯데백화점 특집방송`을 진행한다. 인기 백화점 브랜드를 대거 편성하고 푸짐한 경품 및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것.
8일에는 미시스타 이윤미와 롯데홈쇼핑이 함께 론칭한 멀티패션 브랜드 `스테파니`와 백화점 대표 여성캐주얼 브랜드 `타스타스` 인기상품을 함께 선보인다. 15일에는 디자이너 신장경 `Love Poem`의 풀코디 세트 상품을 첫 론칭하고, 스포츠계의 명품 브랜드 `디아도라`의 겨울철 인기 아이템을 선보인다. 매 시간마다 `TV속의 롯데백화점 특집방송` 상품 구매고객 중 1명을 추첨해 롯데백화점 100만원 상품권을 경품으로 지급한다. 여기에 7% 카드할인, 10% 할인쿠폰 등 할인혜택도 제공한다.
`TV속의 롯데백화점`은 백화점 프리미엄 상품을 엄선해 소개하는 고정 프로그램으로 2008년부터 시작됐다.
김승규기자 seu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