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대표 김동현)는 고객과 함께 모은 친환경 쌀을 `먹거리나누기운동협의회`에 10일 기부했다고 밝혔다.
코웨이는 작년 10월부터 고객 커뮤니케이션 사이트인 페이프리 홈페이지를 통해 고객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사랑의 쌀 나누기`를 진행했다. 전달된 친환경 쌀 144포대(총 1440kg)는 코웨이 고객이 온라인 적립포인트를 기부해 구입한 것으로, 지역 결식아동 가정에 배달된다.
김준현 코웨이 마케팅팀장은 “고객의 소중한 포인트가 모여 우리 주위의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할 수 있어 뜻깊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