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C&C(대표 정철길)는 여성가족부의 `2013년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SK C&C는 직원들이 가정생활과 일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유연근무 제도부터 근로자 지원제도, 자녀육아와 휴가제도 등 가족친화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외 어린이집 운영, 휴양소 지원, 가정의 날 지정, 직원과 가족을 위한 심리상담 운영도 하고 있다. 안석호 SK C&C 인력본부장은 “가족친화기업 인증은 구성원과 경영층 간 투명하고 진정성 있는 소통과 수년간 일과 삶의 균형 확보를 위한 노력의 결과”라고 말했다.
신혜권기자 hk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