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 남부발전과 가스터빈 복합화 사업 협약 체결

두산중공업은 11일 한국남부발전과 가스터빈 발전소 복합화 해외사업 공동 개발 협약서를 체결했다. 양사는 남부발전의 발전소 운영 기술과 두산중공업의 기자재 제작 역량을 결합해 해외 가스터빈 복합화 사업 진출기회를 확보할 예정이다.

두산중공업, 남부발전과 가스터빈 복합화 사업 협약 체결

양해각서 체결식`에 참가한 한기선 두산중공업 사장(왼쪽 다섯 번째)과 이상호 한국남부발전 사장(〃 여섯 번째)이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