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안 검찰 조사, 이수근 탁재훈까지…혐의는 ‘불법 도박’

토니안 검찰 조사 이수근 탁재훈 혜리 불법 도박
토니안 검찰 조사 이수근 탁재훈 혜리 불법 도박

토니안 검찰 조사 이수근 탁재훈 혜리 불법 도박

이수근과 탁재훈에 이어 토니안까지 불법 인터넷 도박 혐의에 연루됐다. 토니안은 불법 도박 혐의와 관련 검찰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11일 서울중앙지검은 사설 스포츠토토 사이트에서 거액의 배팅을 한 혐의로 가수 토니안(본명 안승호)를 지난달 소환조사했다고 밝혔다. 토니안 외에 이수근과 탁재훈도 같은 혐의로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 수사 대상에는 토니안, 이수근, 탁재훈 외에도 연예인 6~8명이 수사 대상이 올랐다고 전했다. 검찰은 지난 4월에도 이런 사이트에서 상습적으로 도박을 한 혐의로 김용만씨 등 5명을 기소한 바 있다.

한편 토니안은 열애 중이던 걸스데이 멤버 혜리와의 결별 사실도 알려져, 도박 때문인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