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NRW연방주 경제개발공사(사장 페트라 바스너)는 오는 14일 부산 벡스코 국제게임전시회 세미나룸에서 `한·독 게임산업 세미나`를 개최한다.
독일 NRW연방주는 70개 대학과 약 40여개 공공 연구기관을 보유했다. 독일 16개 연방주 중 총 GDP 1위 규모의 산업기술 거점이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독일 게임산업 현황과 인프라 등을 소개한다. 국내 게임 관련 기업에 독일과의 협력방안과 유럽 진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홍상표 한국콘텐츠진흥원장, 에바 플라츠 독일 NRW연방주 경제개발공사 매니저를 비롯해 한·독 게임산업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다.
세미나 참가비는 무료다. 자세한 내용은 독일 NRW연방주 개발공사 한국대표부(02-3473-4670)로 문의하면 된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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