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 문신 초파리’
개미 문신 초파리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개미문신 초파리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날개에 개미 문신을 한 초파리가 등장한다. 문신 모양은 다리가 6개이고 더듬이가 2개인 개미를 그대로 닮았다. 언뜻 봐서는 또다른 생명체가 붙어있는 것 처럼 보인다.
이 초파리는 `G 트리렌스`라는 학명을 가졌으며 진화 과정을 통해 이같은 문신을 갖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개미 모양의 문신으로 포식자를 혼란스럽게 함으로써 생존 확률을 높인다는 것.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개미 문신 초파리 신기하네" "개미 문신 초파리 진화가 눈으로 확인되다니" "개미 문신 초파리 꼭 한번 보고 싶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