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 1994 시청률 공약 도희 프리허그 약속 명동
응답하라 1994의 시청률 공약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도희는 자신의 시청률 공약을 이행하기로 했다.
11일 ‘응답 1994’에서 조윤진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는 도희의 소속사는 “이번 주내로 도희가 시청률 공약을 이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도희는 응답 1994 시청률이 7%가 넘으면 명동에서 프리허그를 하겠다고 시청률 공약을 밝힌 바 있다. 지난 9일 방송의 시청률은 7.1%를 기록해 도희가 프리허그 약속을 지키게 됐다.
응답 1994에 출연 중인 정우와 유연석도 명동 프리허그를 시청률 공약을 내세웠다. 두 사람의 목표 시청률은 10%다.
응답 1994 배우들의 시청률 공약은 줄을 잇고 있다. 고아라는 시청률 10%가 넘을 경우, 바로는 시청률 17%가 넘을 경우 애장품을 내놓기로 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