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SK플래닛은 12일 오후 2시 광주영상복합문화관 G시네마에서 지역 스마트 앱 예비창업자와 창업기업들의 성공을 위한 `트라이앵글 토크 콘서트 2013`을 개최한다.
올해 2회째를 맞는 `트라이앵글 토크 콘서트 2013`은 SK플래닛의 스타트업 지원 멘토링 및 강연 프로그램으로, 명승은 벤처스퀘어 대표, 정윤호 유저스토리랩 대표, 윤현준 우아한형제들 CTO, 신진욱 스쿱미디어 대표 등이 참여한다.
이번 행사는 지역 스타트업 및 개발자에게 강연과 멘토링을 통해 개발 역량을 강화하고 성공 스타트업을 위한 노하우를 축적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전망이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SK플래닛의 기념품이 제공되며 추첨을 통해 대신네트웍스에서 후원한 아이패드 미니도 제공된다.
광주=서인주기자 si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