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원장 남궁민)은 2013년 정규직 직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12일 밝혔다.
채용 분야는 전기안전성 인증시험과 환경 분야 시험평가 등 총 30개다. 연구직 경력과 신입, 행정직 신입을 서울과 진주 지역으로 나눠 모집한다. 기간은 오는 21일까지다.
신입사원은 4년제 대학 기 졸업자 및 2014년 2월 졸업예정자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경력직은 각 사업 분야에 따라 석사학위와 박사학위 취득자에 한해 지원할 수 있다. 특히 신입직의 경우 의료기기 시험평가, 회계수납 분야에서는 고졸 채용도 진행한다. 원서 접수는 한국산업기술시험원 홈페이지(www.ktl.re.kr)에서 가능하다.
김창욱기자 monocl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