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내려놓은 고양이, 멍한 표정 '실연당했나?'

다 내려놓은 고양이 병아리 실연
다 내려놓은 고양이 병아리 실연

다 내려놓은 고양이 병아리 실연

다 내려놓은 고양이가 인터넷상에서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다 내려놓은 고양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에는 병아리 인형 옆에 편히 앉아 창밖을 바라보는 쓸쓸한 고양이의 모습이 보인다. 특히 창밖을 향한 고양이의 시선이 모든 것을 초월한 듯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고양이는 정신을 놓고 있는 모습처럼 보이기도 하고 집착에서 벗어나 편히 쉬고 있는 것으로 보이기도 한다. 이러한 이유로 다 내려놓은 고양이로 불리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다 내려놓은 고양이, 쓸쓸해 보인다", "고양이 사람같네", "고양이 옆 병아리도 귀엽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