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의 계절 가을, 꿈꾸는 청년들을 위한 두 권의 책이 출간된다. ONEKITOWN 대표인 김원기가 내놓는 신작 ‘실패해도 괜찮아, 최선을 다했다면’과 ‘자기계발 칼럼니스트’가 그것이다.
‘실패해도 괜찮아, 최선을 다했다면’은 김원기의 히스토리 에세이를 담은 책. 고등학교 시절부터 이십대의 마지막인 현재까지 짧지만 많은 우여곡절과 실패를 겪었던 저자의 이야기를 여과 없이 드러내고 있다.
이번 에세이를 통해 작가 김원기는 2001년, 꼴찌에서 두 번째로 군자공업고등학교 정보전자과에 입학을 한 후 난생 처음 공부를 시작해 대불대, 경원대(가천대)를 거쳐 연세대 원주캠퍼스 편입에 성공하기까지의 이야기, ‘한국대학생IT경영학회(KUSITMS)’를 창립하고 ‘2010 자기계발포럼’을 성공시킨 이야기, 이외 김원기가 진행한 각종 활동들에 대해 즐겁고, 진솔하게 털어놓고 있다. 김원기는 저자 몫으로 오는 모든 수익금을 사회에 기부하기로 했다.
‘자기계발 칼럼니스트’는 저자의 독특한 생각들을 담은 칼럼이다. 김원기가 평소 적어 둔 자기계발, 일, 인간관계, 사랑에 대한 짤막한 메모들을 엿볼 수 있다. 저자는 앞으로도 이러한 방식의 메모들을 모아 ‘자기계발 칼럼니스트 2’라는 제목의 또 다른 책을 출판할 계획이다.
한편 김원기는 현재 ONEKITOWN의 대표이자 국내벤처기업의 인턴(마케팅, 경영 파트)으로 일하고 있으며, 중앙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석사과정을 밟고 있다.
온라인뉴스팀